‘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 성황리에 개최, 170개 기업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30 18:02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인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 성황리에 개최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 70개 기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제공-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이번 행사에는 170개 기업이 참여해 350여 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에듀케이션 & 토이존, 친환경존, 헬스케어존, 푸드존, 베이비룸 데코존 등 5개의 테마존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다.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와 관련된 정책을 홍보하며, 한국보육진흥원, 한국환경보전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등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특히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가 부스를 마련해 1000여 명의 산모에게 다양한 건강 관련 선물을 제공하며, 강동 고은빛여성병원의 소장이 주관한 강의도 진행됐다.


전옥 이사는 “임산부들이 건강하게 아이를 만날 수 있도록 연합회와 기업이 협력했다"며, 산후조리원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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