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전 부시장, 고향집에서 숨진 채 발견

▲사진=경찰로고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 전 부시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3시30분께 경주시 현곡면 무과리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사망자의 유족이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8월 말 퇴임한 A씨의 유서 등을 근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