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식, 11일 방송 SBS ‘지옥에서 온 판사’ 7회 출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8 16:33
오의식

▲배우 오의식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하이지음우 오의식이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하이지음 스튜디오

배우 오의식이 또 한 번 시청자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오의식은 11일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 최원중으로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광기 어린 재벌로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의식은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이번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앞서 '밤에 피는 꽃', '무인도의 디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일타 스캔들', '오 나의 귀신님'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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