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층에 보다 친근한 캐릭터로 행사 등 홍보 활용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MZ세대를 비롯한 전 연령층과 소통하고 대학 홍보를 위해 기존의 '천마' 캐릭터를 리뉴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영남이공대학교 캐릭터 '영이'는 대학의 상징인 천마를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대학 캐릭터 영이는 교직원 및 재학생의 애교심을 향상하고 전 연령층과 편한 이미지로 소통하기 위해 단순하면서도 귀엽게 표현됐다.
영이는 캐릭터만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학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에서 영남이공대학교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영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 마스코트 인형탈을 활용한 대학 행사 지원, 유튜브 영상, 각종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대학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10월 12일에 있는 영남이공대학교 수시1차 면접에서 마스코트 인형탈 퍼포먼스와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로 참여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새롭게 태어난 영이가 귀여움과 친근함으로 대학의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대사로서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 개발, 참여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과 소통하며 대학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대구지역 전문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 기록한 가운데,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1년 연속 1위, 취업률 76.2% 달성(2023 대학정보공시 기준), 2023~24학년도 2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2023~202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사업 약 400억 확보 등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직업교육 중심 선도대학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