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유해진, 추자도 세끼 하우스 입성..‘통발의 신’ 유해진 컴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1 14:57
삼시세끼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다.tvN

차승원, 유해진이 추자도에서 어촌살이를 시작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 4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추자도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다.


추자도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어느새 제작진을 따돌리고 둘만의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긴다. 제작진이 없는 만큼 직접 촬영을 하는가 하면 내레이션까지 더하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 '삼시세끼' 10년 차인 두 사람의 호흡으로 탄생할 영상에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통발의 신' 유해진이 컴백한다. 유해진은 주로 생선을 미끼로 사용했던 지난날과 달리 신개념 미끼 조합을 선보이며 통발로 추자도 삼대장 수확을 노린다. 통발 포인트 잡기에 도가 튼 유해진은 “통발 생활 반 30년 만에 이런 명당 자리는 또 처음 보네"라고 말해 차승원의 기대감도 높였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를 즐기는 차승원, 유해진, 김고은의 정겨운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차승원과 유해진이 떠나기 직전,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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