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옥순, 경수에 “손잡아도 돼요?” 직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5 10:58
나는 솔로 예고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경수에게 직진하는 옥순의 모습이 공개된다.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스킨십으로 경수를 놀라게 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경수에게 직진하는 옥순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경수과 옥순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다대일 데이트, 플러팅 오해 사건, 마음 표현 등으로 엇갈려 왔다. 처음으로 1:1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그간의 오해를 풀며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옥순은 경수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나름의 사정과 이로 인해 힘들었던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러자 경수는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 (옥순이 내게 호감을 갖고 있는지) 잘 몰랐다"며 아쉬워한다.


이 가운데, 옥순은 “손잡아도 돼요?"라고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경수는 옥순의 훅 들어온 스킨십 제안에 “뇌가 정지된 것 같아"라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옥순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집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 가운데 또 다른 핑크빛 데이트 현장도 포착된다.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로 급속 전진된 한 커플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결혼이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다음 달에 또 결혼 커플 나오는 거 아니야?"라고 과몰입한다. 송해나 역시 “난 이쪽도 결혼 커플 느낌이 있다"며 맞장구친다. 22기 광수·영자 커플에 이어 제2의 '돌싱 결혼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한 이들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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