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6 14:46

2위와 3위 각각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이름 올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0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증권사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위는 한국투자증권이, 3위에는 KB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906만93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9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266만3071개와 비교해보면 11.0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10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 각각 1위부터 3위를 차지했으며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신한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이 각각 4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DB금융투자,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LS증권, IBK투자증권, 키움증권, 아이엠증권, 다올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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