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1 17:18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전경.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가 시립중앙도서관 맞은편으로 이전해 21일 오후 2시개청식을 신청사 잔디마당에서 진행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신청사는 대지면적 8732㎡, 연면적 2989㎡의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장난감도서관, 잔디광장 △2층은 주민자치센터, 예비군 동대 △3층 동장실, 대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이병민 단구동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행정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주민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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