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작업치료과 교수진 라인업, ‘스타군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1 20:49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들 산-학-연 협력 행사 참석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들 2023년도 입학식에서 산-학-연 협력 행사 참석. 제공=경복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 임상 경력과 학문적 성과를 갖춘 교수진을 구성하고 차세대 작업치료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학과 교수진은 국내 최고 수준 대학병원과 연구소에서 다년간 임상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학생에게 현장중심교육을 제공하며 필드에서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명지병원, 서울성모병원,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등 국내 최상위 의료기관에서 오랜 임상경험을 쌓은 교수가 주축을 이뤄 학생은 최신 치료법과 기술을 생생하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다. 이는 학생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교수진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정부과제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작업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혁신사업 연구원으로도 활약하며 연구와 실습의 균형을 잡은 최첨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학문적 성과 역시 탁월하다. 교수진은 매년 상위 랭킹 해외 SCI 저널에 다수 논문을 투고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연구성과를 냈다. 이런 연구업적은 작업치료학 분야에서 경복대가 한국을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학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등 국내 명문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영국 Queen Margaret University 등 해외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한 석학이 교수진을 이뤄 글로벌 경쟁력도 갖췄다.


경복대학교 전경

▲경복대학교 전경. 제공=경복대

또한 해외취업 지원연수 및 해외실습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지 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와 교육 배경은 경복대 작업치료학과의 국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유찬욱 학과장은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명실상부하게 한국 최고 교수진을 자랑하며, 미래 작업치료 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상경험과 학문적 성과를 두루 갖춘 교수진 지도 아래 학생은 작업치료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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