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27년째 임임직과 가족 참여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이 22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312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새생명찾아주식운동본부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망설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희망과 새생명을 전달하는 봉사단체다.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27년째 매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새생명찾아주기운동 후원 외에도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등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