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취약계층 아동에 모금액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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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오른쪽)이 임직원 대상 '러브모아펀드모어' 캠페인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에게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러브 모아 펀드 모어(more)'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원하는 금액과 방법을 선택해 기부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본사에서 운영한 바 있다. 한수원은 이번 캠페인에서 모금된 일시기부금 410만 원과 한수원 임직원 기부금 '러브펀드' 590만 원을 합친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가족돌봄아동과 환아 의료비, 취약계층 재능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이후로 기부금 및 봉사활동이 침체된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수원에서는 다양한 기부 캠페인과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모든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사회에서 보호받아야 한다"라며, “한수원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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