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너랑나랑노랑 밤축제 25일 ‘팡파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3 00:37
양주시 '너랑나랑노랑 밤 축제' 포스터

▲양주시 '너랑나랑노랑 밤 축제' 포스터.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25일 관내 남면 개나리길 74 일원에서 '너랑나랑노랑 밤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주관은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맡는다.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성황리 막을 내린 '너랑나랑노랑 축제' 연장선으로 남면 신산리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는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먹거리 부스 및 체험 부스 20여개가 운영된다. 에어 캐릭터 및 포토존 설치 등 가족-친구-연인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정은 신산시장마을번영회장은 22일 “축제 준비로 고생한 신산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고생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따뜻한 가을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면 신산리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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