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소몰이 창법’ 완벽..‘준비된 일꾼’ 등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4 15:37
'트랄랄라 유랑단' 박지현이 완벽하게 소몰이 창법을 구사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 두 번째 역조공 이야기가 그려진다.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박지현이 완벽하게 소몰이 창법을 구사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강원도 홍천 대평마을 두 번째 역조공 이야기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다.


이날 흥 팀 MC 붐, 박지현, 윤준협, 박성온은 명품 소가 모여있는 우사로 향한다. 이들은 소 350마리, 송아지 80마리가 모여 있는 우사에서 소여물 주기와 우사청소를 역조공 미션으로 받는다.



이중 박지현은 엄청난 속도와 능숙한 자세로 우사를 지배하며 '준비된 일꾼'으로 등극한다. 파워 삽질로 순식간에 소똥을 치우며 우사 청소를 마친 것. 또한 박지현이 완벽한 소몰이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자 송아지들이 우사에서 우르르 나가는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박지현은 “소몰이 창법으로 노래하니까 바로 나가네"라며 놀라워 한다. 박지현은 급기야 “소똥 냄새 계속 맡고 있으니까 향기롭다"라며 우사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