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도민 피크닉, 안전대책 만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4 17:37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10월18일 경기도민의날을 기념해 오는 26일 경기도청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도민 피크닉'을 앞두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여하며 도민 표창, 맞손 토크,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송가인, 하하, 별, 소란밴드 등 유명 아티스트 축하공연도 예정돼 많은 도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행사장 내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검토, 질서유지, 인파 관리대책 등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며 행사장 시설물의 전기-가스-화재 등 안전성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충분한 안전관리인력을 배치해 인파를 분산시키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경기평화광장에 많은 도민이 모이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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