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쇼3’ 앞둔 영탁 팬덤, ‘슈퍼슈퍼 코레일’ 기부 이벤트 기획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4 13:57
슈퍼슈퍼 코레일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가 '탁쇼3' 기간동안 교통약자에게 기부할 수 있는 자체 이벤트 '슈퍼슈퍼 코레일'을 기획했다.영탁앤블루스

영탁 단독 콘서트를 맞아 영탁의 팬들이 특별한 기부 행사를 연다.




영탁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여는 단독콘서트 '탁쇼3'(TAK SHOW 3)'를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는 영탁의 공연에 맞춰 '슈퍼슈퍼 코레일' 이벤트를 기획했다. 코레일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영탁을 응원하면서 나눔도 실천하는 이벤트로, '탁쇼3' 기간 전국 어디에서든지 코레일에 탑승하거나 철도역을 방문한 뒤 영탁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인증하면 기부금이 쌓이는 자체 이벤트다.



이를 통해 쌓인 금액은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이용시설편의 증대 사업에 보탤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영탁앤블루스의 이벤트 적립금을 포함한 기부금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 장애인 경사로가 설치됐다.


영탁은 전국투어 콘서트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더 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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