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26~27일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 일원에서 '11월 1일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할인판매(최대 50%) △한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대상 한우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한우와 육포, HMR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한우의 날 제정 16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한우농가 경영안정과 함께 전 국민이 한우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일 한우의 날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08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