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프리미엄 여행 수요 겨냥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출시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해 '시그니처블랙 스리랑카' 신상품을 선보였다.
25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시그니처블랙'은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로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노팁·노옵션·노쇼핑, 전일정 5성급 이상의 최고급 호텔에 숙박 등이 특징이다. 현지 주요 관광 명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만 방문하는 일정 및 미슐랭 레스토랑 등의 현지 유명 식당에서의 식사도 제공한다.
스리랑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기리야 바위성, 담불라 황금사원 등 신비로운 자연과 고대 유적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휴양과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는 스리랑카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이에 맞춰 모두투어는 26일 저녁 6시 35분부터 50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시그니처 블랙 스리랑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시그니처블랙 신상품은 △스리랑카의 랜드마크 시기리야 바위성 △담불라 황금사원 △캔디 불치사 △누와야엘리야 차밭 △나인아치 브릿지 등 관광을 제공한다. 랜드마크인 △로터스 타워, 블루 오빗 뷔페 △럭셔리 스테이크하우스 △스리랑카 하이티 등에서의 현지 특식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스리랑카 패키지는 총 8일 일정으로 상품가는 499만 원이다.
롯데관광개발, 'HIGH&' 시드니 비즈니스 패키지 판매
롯데관광개발이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대양주 대표 상품으로 호주 시드니 비즈니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25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호주는 국내와 계절이 반대로 겨울에 찾아가도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들에게 여행 성수기로 꼽힌다.
롯데관광개발은 아시아나항공 A380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12석을 확보해 항공 편의를 높이고 전 일정 시드니 시내 5성급 호텔 연박으로 이동을 최소화했다.
또한, 일정에는 호주의 상징인 '오페라 하우스'와 '달링 하버'와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타롱가 동물원'을 포함했다. 이 외에도 승마체험, 돌핀 크루즈 등 호주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5박 7일로 구성된 호주 상품은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출발한다. 가격은 1인 539만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시드니 여행 상품이 약 6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한 만큼 호주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12월부터는 더 많은 고객이 호주 여행 상품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즐기는 '커마카세' 인터파크 투어, 제주 여행 기획전 진행
인터파크 투어는 'SPECIAL 제주 여행 리스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획전 이용 시 △레저·투어 최대 30% 할인 쿠폰 △캠핑카 최대 20% 할인 쿠폰 △4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적용한 특가에 이색 제주 투어·티켓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이 다녀가 화제가 된 제주 중문별장 카페의 '커마카세(커피+오마카세)' 체험 티켓을 단독 특가에 판매하는 등, 체험형 투어·티켓 상품을 다수 선보였다고 인터파크 트리플은 소개했다.
또한, △제주에서 생산되는 최고 등급의 차와 제주산 제철 작물로 만든 티푸드를 페어링 할 수 있는 '티클래스 체험' △전통주 소믈리에와 술을 빚고 전통주를 시음하는 '술레길 투어'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의 트레일코스를 달릴 수 있는 '고런트립' △제주 로컬 창작자 및 지역 자원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샵 '소길별하 입장권'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인터파크 투어가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한 '제주관광 프리미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제주관광 프리미엄 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의 '지역혁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