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현안 놓고 30여분간 비공개 대화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는 지난 24일 임채성 의장과 최민호 시장이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최근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화는 약 3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대화가 끝난 뒤 임 의장은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짧게 밝혔다.
이날 대화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해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홍나영 윤리특별위원장, 김충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