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찐 愛仁들과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6 10:56

제8회 애인토론회 성료...“의견 모아 시정 정책이 녹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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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8회 애인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6일 “인천을 사랑하는 1000만 애인(愛仁)의 소통의 장인 제8회 애인(愛仁)토론회를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희망찬 인천의 미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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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8회 애인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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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8회 애인토론회'에서 분야별 토론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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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8회 애인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유 시장은 글에서 “제물포르네상스의 중심 인천항 상상플랫폼에서 제8회 애인(愛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세대와 계층, 분야별 전문가 등 많은 '찐 애인'들의 의견을 모아 시정 정책에 녹여내고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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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센트럴파크역에서 열린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 독도 라운지 개소식'에서 어린이들과 독도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그러면서 “'독도의 날'을 기념해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에서 독도 라운지 개소식을 함께 했다"고도 말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이름다운 영토"라면서 “서쪽 끝 인천 옹진군 백령에서 동쪽 끝 독도까지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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