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천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7 22:32
백영현 포천시장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재

▲백영현 포천시장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재.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으로, 이번 훈련에는 국방부-포천소방서 등 19개 기관 및 단체 약 380명이 참여했다.


포천시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포천시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시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포천시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제공=포천시

이번 훈련은 승진훈련장 포 사격 훈련 중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이 합동 대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병영 식당이 가스 폭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군의관과 의무병이 투입된 관-군 통합 응급의료소 운영, 긴급 환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등 체계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포천시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포천시 24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에 대비해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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