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회적 관계 회복 방안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30 08:43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024년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동에서 열리며, 초경쟁사회 속 고립과 양극화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024년 21세기 인문가치포럼 포스터. 제공-안동시

이번 포럼은 인문가치 발견 및 공유, 구현 및 확산, 인문정신문화 진흥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강연과 청소년 토론, 한·중·일 인문교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문정신의 역할과 사회적 연대를 모색한다.



또한, K-인문 페스티벌, 탈문화예술연맹 총회와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 뮤지컬 '인문가치를 지키는 또봇과 꼬마 영웅들'이 공연돼 어린이와 가족의 참여를 이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고 인문가치를 통한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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