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인, 청소년 건강 증진 위해 고양시청소년재단과 MOU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1 09:37
뉴아인 MOU

▲김도형 뉴아인 대표(오른쪽)가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아인이 고양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 건강 증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뉴아인과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건강 증진 강화를 위해 청소년 공간 운영 계획을 추진한다.


먼저 뉴아인은 눈 건강관리기기 '셀리나(CELLENA)' 제품을 재단 내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4개소(토당청소년수련관, 마두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 뉴아인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제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김도형 뉴아인 대표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청소년들의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아낌없는 후원활동을 펼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아인은 만성질환 치료의 한계를 겪는 환우들이 좀 더 편리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중 개인이 스스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전자약 연구개발(R&D) 전문 기업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유일하게 치료기기를 기획과 기초 연구부터 동물실험, 임상시험, 인허가와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정희순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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