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1 16:37
평창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외

▲1일 평창군의회 제299회 임시회가 개회했다. 제공=평창군의회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의회 제299회 임시회가 1일 오전 개회하고 오는 6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첫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오는 4일에는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및 현장 확인을 진행한다.



5일은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어 성공적인 평창 고속철도 구축계획의 반영을 위해 군민 공감대 형성, 의회차원의 방안모색 및 현안 지원, 각 행정부처 관련기관 대상 협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재단법인 평창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및 심사한 조례안, 공유재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평창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남진삼 평창군의장이 1일 제299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천~평창 구간이 핵심노선으로 반영돼 건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나서는 만큼, 평창군의회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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