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2024학년도 2학기 The MIRAE Festival’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3 01:45
'2024학년도 2학기 The MIRAE Festival'

▲'2024학년도 2학기 The MIRAE Festival' 포스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미래인재개발원에서 '2024학년도 2학기 The MIRAE Festival'(이하 The MIRA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학생의 진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The MIRAE Festival은 '진로 및 취업 정보의 KEY를 JOB자'를 부제로 11일 전야제 특강으로 시작해 12일 '2024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13일일과 14일 이틀간 교내·외 기관의 정책 및 정보제공, 동문과의 멘토링, 동문 특강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공직박람회는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열린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 20여 개 기관의 멘토링 부스가 컨버전스홀 3층에서 운영된다. 또한 공직 모의 면접, 공직네컷, 지문적성검사, 감정오일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공직의 벽을 허무는 자리를 마련했다.



The MIRAE Festival은 오는 13일부터 학생회관 2층에서 진행된다. 지역 정주 취업률 향상과 지산학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AK플라자,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8개의 기업관과 8개의 교내 기관이 참가한다.


학생회관 3층 에코소극장에서는 30여명의 동문 선배와 멘토링하는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공유하여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는 퍼스널 컬러, AI 면접 체험, 면접 대비 헤어 의상 코칭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창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인재개발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취업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개인의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