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와 '제7회 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와 제7회 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에서 김학동 예천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예천군
지난 10월 31일 열린 '제5회 경상북도 파크골프 지도자 대회'에는 도내 1·2급 파크골프 지도자 및 심판 450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으며, 2일 열린 '예천군수기 한마음 파크골프 대회'에서는 지역 21개 클럽이 참여해 화합을 다졌다.
예천군은 이달 11일 열릴 예정인 '제6회 경상북도 북부지구 파크골프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이 파크골프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년도 한천 3차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