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서울서 ‘2024년 경북사과 홍보행사’로 영주사과의 매력 발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4 18:23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소백산 청정 지역의 영주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경북사과 홍보행사'에 참가해 영주사과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알린다.




영주시, 서울서 '2024년 경북사과 홍보행사'로 영주사과의 매력 발산

▲영주사과 홍보부스에는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제공-영주시

'아이조아! 경북꼭지사과'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경북 사과 주산지 14개 시·군이 참여, 각 지역의 대표 브랜드 사과와 특산품을 소개한다.


영주시는 소비자들에게 영주사과 800박스(2.5kg)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1만 원에 특별 판매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영주사과는 소백산의 청정 자연에서 자라나 높은 당도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행사에서는 영주사과뿐만 아니라 풍기인삼, 도라지정과, 꿀, 부각 등 영주 특산품도 전시된다.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행사는 영주사과와 특산물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영주사과가 '국가대표 사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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