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경북교육발전특구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은 경북이 지방 교육의 발상지로서 가진 역사적 의미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며, 경북의 교육 혁신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전시관은 '지방교육발상지, K-에듀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경북의 전통 교육 유산과 지역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재조명한다.
또한, 유보통합,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혁신 등 7대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경북 13개 교육발전특구의 비전을 체계적으로 홍보한다.
관람객은 대형 LED 스크린과 생성형 AI 퀴즈 패널을 통해 경북교육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탐색할 수 있다.
임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고, 균형 잡힌 교육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시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