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서 주요 시책 홍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6 14:52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는 6일부터 8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주요 시책과 혁신 전략을 홍보했다.




경북도,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서 주요 시책 홍보

▲경북도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지방시대 정책을 선도할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공-경북도

이번 엑스포는 2004년부터 이어온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한 대규모 행사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600여 명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지방시대 대전환 경북 ON!'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K-U시티, 저출생 대책, K-농업 대전환,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특히, 청년 지원 사례로 '문경살이'와 '안동살이'에 성공한 청년이 만든 수제 맥주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북도는 2025년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홍보와 함께 2026년 대구경북특별시 출범을 준비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행사장에서 경북의 저출생 대책, K-농업 대전환 등 지방시대 사업을 보고받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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