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봉화농협은 봉화군과 봉화군의회의 지원을 받아, 국내 인력(부산시)과 캄보디아,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5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 농작업에 투입했다.
이들은 사과적과, 감자, 고추, 생강 수확 등 약 200여 농가에 1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며, 6500품의 실적을 거뒀다.
특히, 다국적 작업팀이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농가 편의를 위해 인력 수송과 아침, 점심, 새참을 제공하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