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 천동리 마을을 방문해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제공=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와 평창군지부, 평창농협은'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천동리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실시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 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날 천동리 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을에 지원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또 평창군지부는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개막식에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캠페인을 전개했다. 군과 함께 선착순으로 김장김치와 아침밥먹기 붐 조성을 위해 평창쌀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만재 평창조합장은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하다"며 “농협의 복지사업을 확대해서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윤용 지사장은 “지역 농축협과 협력해 농업인 지원은 물론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김장김치 3만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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