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교육을 통한 지구촌 축제” 강조
임 교육감,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교육,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9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교육을 통한 지구촌 축제"라면서 “경기도교육청, 경기 미래교육을 세계로 펼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교육,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육이 교육합니다"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통해, 미래교육 변혁을 이끌어 가겠다"며 포럼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요 내용과 일정을 알리고. 각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인천국제공항, 지하철, 방송, 언론매체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마스코트 경수(경기도교육청 수달)의 깜찍한 인터뷰와 하트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국민배우 이영애, 글로벌 그룹으로 우뚝 서고 있는 세븐틴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심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미래 교육혁신의 리더, 경기도교육청“이라면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