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일제강점기 불법 반출되고 한국전쟁 중 피격으로1만2000조각으로 분리되는 아픔을 겪은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석탑이 112년만에 고향인 원주에 돌아와 안착했다. 원주시와 국립문화유산원 주최로 12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 기념식이 열렸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일제강점기 불법 반출되고 한국전쟁 중 피격으로1만2000조각으로 분리되는 아픔을 겪은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석탑이 112년만에 고향인 원주에 돌아와 안착했다. 원주시와 국립문화유산원 주최로 12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 기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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