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 참석해 주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7 17:45

순국선열의 날 맞아 위로연 개최...김 시장, ‘감사와 위로의 말’ 건네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5일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가의 독립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많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애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렸다.


김 시장은 글에서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이 있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를 거치고 독립됐으나 남북이 분단돼 한국전쟁을 치렀고 전쟁은 잠시 중단됐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그동안 국가의 독립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많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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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의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 참석 모습 제공=페북 캡처

김 시장은 그러면서 “매년 볼 때마다 시간의 속도를 실감할 수 있는 선배님들의 모습 속에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안전을 생각해 본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꼭 와주세요"라면서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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