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16일부터 17일까지 예천군패밀리파크에서 청년단체 '예천청년씨드' 주관으로 '탄생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저출생 극복과 저탄소 실천을 목표로 저탄소 교육, 아동 재능 발표회, 야외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김재우 예천청년씨드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