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9 22:45
광명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18일 연구활동 최종보고회 개최

▲광명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18일 연구활동 최종보고회 개최. 제공=광명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가 광명 역사-문화적 유산을 분석하고 지역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광명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18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난 8개월간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형덕-김정미-안성환-정영식-현충열 의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광명시 관계부서 공무원, 광명문화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는 보고회에서 △역사문화길 조성 필요성 △도보길 코스 개발 △홍보 마케팅 방안 △실천 가능한 액션플랜 제시 등 지난 8개월의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광명 올래길 비전 및 테마를 제시하는 동시에 3개 분야 15개 전략사업 발굴 및 각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이형덕 광명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대표의원은 “광명의 숨은 이야기를 브랜드-테마화하고 역사문화길 콘텐츠를 강화해 광명시민 생활과 문화이야기를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연구결과가 역사문화길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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