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범 의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제 강도 높게 질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9 20:35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칠곡2, 국민의힘)은 19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항투자본부를 대상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위치 갈등과 주변 개발 문제를 지적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 중재를 촉구했다.




박순범 의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제 강도 높게 질타

▲박순범 위원장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항투자본부를 대상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위치 갈등과 주변 개발 문제를 지적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 중재를 촉구했다. 제공-경북도의회

박 의원은 50km 개발 예정 구역 확대와 관련해 경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법령 개정을 서두를 것을 요구하며, 항공물류산업 연구용역의 결과 공유 부족도 문제 삼았다.


그는 “신공항은 경북의 핵심 사업으로, 투명한 행정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도민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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