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 ‘글잘러를 위한 보고서 특강’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19 16:57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교양학부는 지난 10월 22일과 11월 12일, 재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잘러가 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한 보고서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성균관대 김미란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1차 특강은 '보고서는 집짓기다: 짜임새 있는 보고서는 어떻게 쓸까?'라는 주제로, 2차 특강은 '내 보고서를 부탁해: 보고서는 어떻게 다듬을까?'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1차 특강은 세종사이버대 주몽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2차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글쓰기 사례를 바탕으로 보고서 수정 전략과 개선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참여자들이 보고서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는 오는 11월 22일, 12월 19일, 1월 18일 총 3회에 걸쳐 '고전독서 산책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재학생, 졸업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관련 정보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 '글잘러를 위한 보고서 특강' 성료

송기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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