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청소년·장애인 교육 복지 증진 차원
티웨이항공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진행하는 '사랑愛 PC 나눔 사업'에 중고 PC 본체 174대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愛 PC 나눔 사업'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이하 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중고 PC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티웨이항공이 기증한 PC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사내 업무용으로는 다소 부족하지만 인터넷 사용과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PC 본체 174대를 아동과 장애인을 위해 지원하며, ESG 경영의 실천과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 사업에 동참하였다.
향후 티웨이항공의 신규 입사자 증대와 노후 전산 장비 교체 등의 이유로 중고 PC를 기증하는 '사랑愛 PC 나눔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사업소와 추가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기획과 시행에도 적극 협력하고 동참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회 공헌 활동의 차원에서 참여 진행한 이번 기증은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활동을 통한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