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진해성은 12월21일 오후 1·6시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 25일 오후 1·6시 고향인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별과 사랑의 노래'이름으로 각각 2회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진해성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다양한 선곡은 물론 무대 구성 등 연말에 어울리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가수 활동을 포함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올 10월에는 새 앨범 '애'(愛·ROMANC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