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제10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유튜브 공공기업 공사 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 유일한 수상이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동을 평가해 국민과의 소통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공사는 숏폼 영상, 도민 참여형 콘텐츠, 주거 정보 및 GBDC 역도팀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달 초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관왕을 차지하며 소셜미디어 활동의 성과를 입증했다.
이재혁 사장은 “도민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욱 알찬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