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마T움축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동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2 01:57
최대호 안양시장 6월1일 열린 2024년 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 개회사 발표

▲최대호 안양시장 6월1일 열린 2024년 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 개회사 발표.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 안양스마T움축제가 21일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2024년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영상미디어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충남 금산군 금산읍 소재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시상식에 안양시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해 동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20여년 역사를 지닌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축제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올해 6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 2024년 제21회 안양스마T움축제(전 안양사이버과학축제)는 4만3000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중점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무인비행장치(드론) 경진대회, 축제장 내 음식배달 서비스, 전시 및 공연에 이르기까지 최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이 과학문화로 소통하는 한마당을 조성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안양스마T움 축제를 더욱 널리 알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대표 정보과학축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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