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지역 현안 해결 위한 5분 자유발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2 18:16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22일 제28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우충무, 김병창, 전규호 의원이 지역 주요 이슈를 다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영주시의회, 지역 현안 해결 위한 5분 자유발언

▲우충무 시민행복위원장(좌), 김병창 의원(중앙), 전규호 의원(우)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은 SK스페셜티 매각에 따른 안전·고용 불안을 지적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병창 의원은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제안하며,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개발과 농산물 직거래 등 맞춤형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전규호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보조금 지원 상향 및 소외지역 공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요청했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제안된 사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