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의회는 22일 제28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우충무, 김병창, 전규호 의원이 지역 주요 이슈를 다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우충무 의원은 SK스페셜티 매각에 따른 안전·고용 불안을 지적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 경제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병창 의원은 자매결연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제안하며,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개발과 농산물 직거래 등 맞춤형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전규호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보조금 지원 상향 및 소외지역 공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요청했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제안된 사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