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1동 자율방범대-행정복지센터, 합동순찰…“안전한 우리동네 실현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24 23:35
태장1동 자율방범대-행정복지센터 합동순찰

▲김종만 태장1동 자율방범대장과 이혜영 태장1동 동장(오른쪽부터)을 비롯해 대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합동순찰을 돌고 있다. 제공=태장1동 자율방범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태장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19일 태장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했다.




이날 이혜영 태장1동 동장과 직원들은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김종만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은 이혜영 동장 및 직원들과 2조를 이뤄 성범죄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태장중학교, 학성초 주변 및 범죄 우려 장소를 순찰했다.



원주시 태장1동 자율방범와-행정복지센터는 자난 19일 태장1동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제공=태장1동 자율방범대

▲원주시 태장1동 자율방범와-행정복지센터는 자난 19일 태장1동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제공=태장1동 자율방범대

태장1동 자율방범대는 김종만 대장을 중심으로 32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원들은 지역 내 주택가 및 학교 주변, 공원 그리고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 등을 정기적 순찰로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 교대로 야간순찰을 돌며 청소녀들의 야간 귀가를 돕고 비행청소년들을 계도하고 있다. 또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만 방범대장은 “방범대는 태장1동 주민들이 밤에도 마음 편하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특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나 안전한 원주 실현에 앞장서겠다"했다.


합동순찰

▲원주시 태장1동 자율방범와-행정복지센터는 자난 19일 태장1동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제공=태장1동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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