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0주년 기념 4년 만 재결합...앨범+콘서트 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2 10:06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내달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4년 만에 재결합한다.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4년 만에 재결합한다.




2일 쏘스뮤직은 “여자친구는 12월13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한다. 앞서 12월6일 앨범에 수록되는 일부 음원을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쏘스뮤직 소속으로 활동하며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다 2021년 5월 쏘스뮤직과 계약 만료 후 팀 활동을 종료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치는 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 발매 후 18∼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쏘스뮤직은 “스페셜 앨범과 콘서트는 여자친구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 일환이다"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여섯 멤버의 바람이 모여 성사됐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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