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내 유일한 대학으로 상생 위한 협력 강화”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9일 김재섭 국회의원(지역구 도봉갑)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김재섭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총장실을 찾아 김건희 총장을 비롯해 양정호 대학교육혁신원장, 이호림 학생·인재개발처장 등과 함께 환담했다. 이후 대회의실에서 각부처 처장 및 과장 등 20여명과 함께 서로 간의 발전협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섭 의원은 “지역 토박이로서 대학 졸업을 전후한 시점에 덕성여대와 주변이 산책코스였던 기억이 있으며, 덕성여대가 늘 좋은 환경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 자주 방문하고 싶은 대학"이라고 소회했다.
김건희 덕성여대 총장은 “젊고 유능한 일군이 국회의원이 돼 대학과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패기 있고 활동적이며, 약속하면 지킬 줄 아는 멋잇는 국회의원"이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