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도기욱 경상북도의원(예천)은 지난 11월 29일 복지건강국 소관 2025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고독사 예방사업, 안동의료원 도청신도시 이전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예산 효율성을 강조했다.
▲도기욱 경상북도의원이 노인 복지·안동의료원 이전 타당성 집중 질의를 하고 있다. 제공-경북도의원
도 의원은 경로당 식사 지원사업의 시범 운영에 대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 대한 배려와 장기적 예산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신중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AI와 ICT를 활용한 고독사 예방사업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 사투리 인식 문제, AI 환각현상 등에 대한 대비책을 요구했다.
안동의료원 도청신도시 이전 타당성 연구와 관련해 긍정적 결과 도출 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사업 추진의 체계적 준비를 당부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