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교직원봉사단 ‘제3회 어울림음악회’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05 19:34
경복대 교직원봉사단 11월28일 '제3회 어울림음악회' 지원 실시

▲경복대 교직원봉사단 11월28일 '제3회 어울림음악회' 지원 실시. 제공=경복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으로 남양주 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3회 어울림 음악회'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황선영 위원장(학생성공처장), 교수, 직원 등이 소속된 교직원봉사단과 학생 48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교직봉사단원과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어울림 음악회 행사 지원 △행사 참여 장애우 활동 보조 △행사 참여 내외부인 안내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선영 위원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직원 및 학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8년에도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교육부 발표 2017~2021 5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 및 2020~2021년 졸업생 2000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됐다. 특히 3월19일 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재학생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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