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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림청과 공동으로 ‘2024 산림 ESG 우수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산림분야 ESG 우수사례와 우수 국민의견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4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여 국내 기업이 실천하고 있는 산림 분야 ESG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내용은 산림생태계 보전 및 보호, 산림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 사례 또는 향후 기획이었다.
총 21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전문가 평가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총 3,614명 참여)를 통해 총 5점이 선정되어 시상하였으며, 국민의견도 받아 우수 의견 4점(1,080명 참여)을 선정 및 시상하였다.
최종 5개 기업은 ▲부산시설공단(벌채목 활용 친환경 ESG 쉼터 조성 및 임목폐기물 활용 목공예품 전시 등), ▲한국서부발전 사내벤처(주)셀바이오(석탄 폐기물 재활용환 토양개선제 개발 및 지자체·공공기관 도시숲 조성 지원 등), ▲우리금융지주(동서트레일 조성 참여 및 국외 산림탄소축적증진(REDD+) 등), ▲신한카드 사내벤처 초록손가락(천연기념물 정시품송·정부인송 후계목을 활용한 도시숲 정원 조성), ▲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변 수림대 조성·유휴부지 활용 치유의 숲 조성 등)가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우수 국민의견으로는 박성만, 김지현씨가 대표로 참석하여 산림ESG 우수사례 공모전의 발전방향 등 수상소감을 발표하였으며,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협회 조병철 회장은 “2024 산림 ESG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기업의 산림 분야 ESG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산림 분야에 기여한 모든 기업들도 그 가치에 대해 재평가 받을 수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산림청과 기업의 산림 ESG 활동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 제안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