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우주항공복합도시·남해안발전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13 19:00
경남도의회 “우주항공복합도시·남해안발전특별법 조속히 제정하라

▲경남도의회 도의원들이 13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남 최대 현안인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특별법과 남해안권발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제공=경남도의회

창원=에너지경제신문 이상욱 기자 경남도의회가 13일 경남 최대 현안인 우주항공복합도시건설특별법과 남해안권발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우주 강국 건설 기반 구축과 남해안관광축 형성이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최대 현안임을 강조했다. 경남도의회는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알리기 위해 이날 올해 마지막 회기 본회의 폐회 후 성명을 발표했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우주 강국 도약과 남해안 신경제권 형성, 나아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선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매우 시급하다"며 “경남도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330만 도민의 뜻을 담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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