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인기투표에서는 매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스포츠 스타들의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투표의 주제는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 최고의 야구 선수"라는 제목 아래, 수많은 팬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12월 1주차에 이어 2주차 투표가 지난 15일 마감되었으며, 그 결과가 공개됐다.
1위 김도영 (1,537표, 3관왕)
김도영은 이번 투표에서 1,537표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 시즌 김도영은 부상 복귀 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빠른 주력과 정교한 타격 능력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고, 투표에서도 212표 상승하며 명실상부한 야구계의 스타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2위 최정 (1,088표, ▲1계단 상승)
최정은 이번 투표에서 1,088표를 얻으며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KBO 리그의 대표적인 홈런 타자로 꼽히는 최정은 꾸준한 성적으로 '믿고 보는 타자'로 불린다. 특히, 이번 시즌 극적인 홈런 퍼포먼스와 안정된 수비력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인기 상승세는 이번 투표에서도 확인되었다.
3위 구자욱 (1,025표, ▲1계단 상승)
구자욱은 1,025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구자욱은 여전히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외야 수비와 타격 감각은 구자욱의 강점으로 꼽히며, 팀의 든든한 중심 타선 역할을 하고 있다. 부드러운 스윙과 장타 능력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 구자욱은 이번 순위에서도 꾸준한 지지를 받았다.
전주차 순위 비교
등락폭 분석 및 신규 진입 선수
이번 2주차에서는 최정과 구자욱이 나란히 1계단 상승하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로하스는 무려 654표 상승하며 7위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스틴과 송성문, 손성빈이 새롭게 TOP 10에 진입하며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오스틴은 강력한 타격과 꾸준한 출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송성문과 손성빈은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번 주 투표 안내
이번 주에도 “당신의 선택으로 완성될 최고의 야구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가 진행된다. 지난주 치열한 순위 경쟁이 있었던 만큼, 이번 투표에서는 새로운 스타가 등장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선수들의 순위를 결정짓게된다.